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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반기 드림훈련센터 캠프(2024.10.17.~2024.10.18.)♥

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57회 작성일 24-11-18 16:17

드림훈련센터에서는 훈련생들의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해 캠프활동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번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1박2일간 대부도 일대에서 캠프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캠프 첫 번째 일정으로 대부도 인근에 위치한 바다향기수목원에 들러 가을 나무들을 만끽하며 사진도 찍고 즐거운 힐링시간을 가졌습니다.

콰이어차임 연주단은 외부공연을 끝내고 시화나래 휴게소에서 바다를 보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훈련생들이 많이 기다렸던 대부도 단독팬션에 도착했습니다.

팬션 밖에는 잔디밭이 펼쳐져 있었고, 팬션 안에는 노래방, 탁구장, 오락기 등이 있어 훈련생들과 즐거운 놀이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넓은 잔디밭에서는 배드맨턴과 공놀이를 하며 신나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놀이 시간 후 훈련생들이 가장 기다리고 기다리던 바베큐 파티를 하고 훈련생들이 숨겨왔던 끼를 발산하는 즐거운 장기자랑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들 준비한 노래와 춤으로 멋진 공연을 펼쳤고, 서로의 장기자랑을 응원해주었습니다.

캠프 둘째 날 아침을 상쾌하게 맞이한 후 훈련생들이 직접 침구를 정리하고 세면하며 하루를 시작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간단한 아침식사 후 팬션 내 노래방, 탁구장, 당구장, 놀이시설 등을 즐기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점심식사로는 방아머리해수욕장으로 이동해 훈련생들이 가장 먹고 싶어했던 매뉴 1순위인 바지락 칼국수와 해물파전으로 먹었습니다.

비오는 날씨에 딱 좋은 매뉴 선택이었고, 그 덕분에 더욱 더 맛있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 센터로 돌아오는 길에는 모두 피곤했는지 차에서 눈을 감고 푹 자는 모습이었습니다.

짧은 캠프 일정이었지만 모든 열정과 에너지를 쏟아 즐거운 시간을 보낸 증거 같아 모든 선생님들이 뿌듯한 마음이었습니다.

2024년이 지나가는 시기에 우리 훈련생들도 조금씩 더 성장해가는 것을 느낍니다.

앞으로도 드림훈련센터에서는 훈련생들의 여가생활 및 스트레스 해소, 대인관계능력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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